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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희 아들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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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영 (ip:)

작성일 : 2012-01-05 12:07:13

조회 : 469

추천 : 추천

아픈우리 아들..어렸을땐몰랐는데 나이가들면서 알게되었어요..

처음태어날때부터 안좋았는데 주인은 그것도모르고..

작년에 자고일어났는데 갑자기 걷지도 못하고 비틀거리고 경련이일어나고..

병원에갔더니 뇌질환이있다고하더군요

동물대학병원가서 검사를 해야된다는데 100원이상이 들어간다고해서 못해주고 자주가는병원보름에 한번가서

검사하고 지금은 경련은 없어요 뇌질환때문에 시력을 잃었어요

보기만해도 가슴이 아픈우리아들 나이는 올해9살이예요~

첨부파일 : 2011091909400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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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수정 답변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2-01-05 14: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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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ㅅㅜ사람이 아프면 100만원이 아깝겠습니까? 뇌질환은 심각한병입니다.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으실듯합니다. 시력까지 잃었다니 정말 속상한일이네요...
작성자 : 황하나

작성일 : 2012-01-05 2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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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맘이 정말 아프시겠어요..찡이도 많이 속상할 거 같아요~~자기가 아픈 것 보다 자기를 생각하면 가슴 찢어질 엄마 생각하면 맘이 많이 아플 거 같아요~휴휴~~그래도 지금 경련이 없다고 하니 천만 다행이네요^^
작성자 : 김진선

작성일 : 2012-01-07 2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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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살아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진짜 마음 아프실 것 같아요ㅠㅅㅠ 더이상 아프지 않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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