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들이 가을이면,
9살이 돼갑니다.
한달터울로 갓 태어난지 한두달만에 가족이 됐어요.
첫째 김짱아찌(얼짱 강아지의 준말~^^)는
코카답게 완전 발랄에 한성질하는 여아에요.
귓병과 피부병을 달고 살면서도 식탐은 어찌나 심한지..
둘째 김백두산은 구김살하나 없는 밝고 멋진
말라뮤트 남아에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나이 먹어가는 게
조금씩 두려워집니다.
특히 먹을거리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여기저기 뒤지다가 이곳을 우연히 발견해서
지난번에 우리 아이들 치약과 귀소독약, 발바닥 크림등을
구매했는데, 간식 샘플을 조금 보내주셔서 먹였더니 엄청 잘 먹더라구요.
지금 먹이던 사료를 어느 정도 먹여서
울 아가들 사료랑 간식 시켜봅니다.
사용후기평이 워낙에 좋아서 이참에 바꿔보려구요.
그리고, 대형견 먹일 음식에도 신경 써 주셨음해요.^^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2-08-22 18: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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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2-08-22 18: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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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숙
작성일 : 2012-08-22 2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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