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간식이라는 것을 처음 사줬고 4년동안 고양이 쇼핑몰에서 구입한 공산간식?을 먹여왔기때문에 잘 안먹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한 후에 구입결정을 내렸어요.

진짜 안먹으면 돈 아까울것 같아서 무통장으로 해놓고 몇 번을 더 생각한 후에 입금을 드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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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후기도 없었고 어쩔수가....

그런데 결론은 잘 먹였답니다.아직까지 저희집 냥사마는 입맛이 내츄럴하신지...그냥 싫어하지 않고 먹는다면 재구입의사가 있었거든요.그런데 잘 받아 먹어요. 좀 작게 찢어서 캣타워 위에 올려놓으면 캣타워 위로 올라와서 냠냠 드시고 자리바꿔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또 냠냠 드시고..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먹이다보니 일주일도 안된 사이에 끝이 났네요.

가쯔오가 딱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서 손으로 찢으면 손에 조금씩 가쯔오가 뭍어나는것만 제외하곤 기호성 좋고 만족스러웠어요.배송도 주문 다음날 왔어요.2일이상 걸린다 하셔서 올꺼라고 생각 안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른 배송!

잘받아 먹으니 그것또한 만족스러웠네요. 앞으로 고양이 간식도 많이 만들어 주세요. 강아지 간식보다 고양이 간식이 적은 편이라 그게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