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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소피는 어릴때부터 눈물이 많아 늘 눈밑이 젖어 있었는데 최근 가려운지 긁더라구요. 병원약은 아이한테 좋지않을듯 하여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아라펫을 알게 되었답니다.소피는 턱밑도 빨개서 병원가서 물어보니 알레르기 같다하시더라구요. 눈밑, 턱 , 요즘 부쩍 까칠한 발바닥까지 면봉으로 덜어 발라주었어요.뭐든지 입으로 가젹가는 습관때문에 문질문질하고 좀 안고있다 이불덥어서 토닥토닥 재우는 중입니다.
상처에도 발라도 된다고 하시던데 진작에 구매할걸 그랫어요
둘째 말티즈 캐리가 머리묶은 자리에 상처가 있었거든요 ㅠ
비상용으로 집집마다 하나씩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이젠 두루두루 잘 사용해야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입으로 가져가도 해가 없다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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