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3년동안 사람 음식에 길들여져있어서 자기 사료는 정말 굶어 죽겠다 싶을때만 먹던 아이였어요.
사료를 줘도 굶기면 안먹어서 노란토도 하고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였는데.
어쩌다 우연히 아라펫을 알게되어서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주문했습니다.
오자마자 냄새를 맡아봤는데 정말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밥그릇에 덜어주자마자 허겁지겁 먹구 더 달라구 애교를 부리네요. 같이 주신 소고기 육포도 잘 먹구요!
너무 뿌듯하구 배불리 먹여주니 사람음식에 덤비지도 않네요!
우리 애기 이제 건강해질것같아서 맘이 놓여요!
그런데 급여량을 잘 모르겠어서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주고있는데 이래두 되나요?
여튼 정말 사랑합니다!
다 먹이면 또 구입할게요! 사랑해요 아라펫!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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