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아토피라고하면 무조건 뭐먹이면 안되고 간식은 절대로 주지 말라고해서 여지껏 3년동안 거의 간식을 못주고 살았는데요
상담해보니 오리고기같은것은 괜챦은 편이라하셔서 소심한 마음에 몇가지만 골라서 담아봤어요
그중에 하나가 이건데 처음엔 까매서 간인가싶었는데 제품설명을 읽어보니 오리염통이군요
우선 작고 여러개 들어있어서 저희애기처럼 작은 애들한테 몇개씩 주기에 참 좋은것같아요 여지껏 간식을 안줘봐서 그런지 정말 미친듯이 먹는데
설사하는것도 없고 피부도 뒤집어지지않아서 왜 진작 이런걸 몰랐을까싶어요. 예전엔 다른 수제사료싸이트에 문의해보니 그냥 병원에서 시킨대로 사료 먹여야한다고해서
거의 포기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무지해서 그런설명을 못해줬나싶기도하고요
간식들이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신선한것같아 오리위주로 재주문할라고합니다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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