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아라펫 이용한지 몇년만에 드디어 처음으로 리뷰 남기기 시작하네요
입맛 까탈스러운 이빨없는 19살 할미견이라
간식 선택의 폭도 너무 한정적이고
간식도 여러가지 구비해놓고 돌아가며 주는데
이건 소보로처럼 따로 데워주지 않아도 되서 정말 편해요
그런데 이 할무이가 약아서인지
저한테 간식 달라고 졸라서 간식 받아먹고
신랑한테 가서 간식 안먹은척 간식 달라고 졸라서 또 받아먹고
양껏 안주면 킁 거리고 만족하면 물 마시러 가고
그래도 잘 먹어줘서 다행이예요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6-03-20
평점 :
입맛이 까다로운건 둘째치고 입맛이 예전같지 않아 많이 가릴텐데 해피가 잘먹는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키우시길바랍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