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가 원래 소에는 큰 집착은 안보이는데..
예전에도 아라펫 말구 다른곳에서 소간사사미 사다 먹인적도 많거든요
근데 오늘 개봉해서 작게 잘라놓으려는데
반응이.. 분식집에서 순대 사왔을때 눈이 반짝거리는.. 그런 반응을 ㅋㅋ
개코는 개코인가봐요 ㅋㅋ 이런 사랑스러운 띱딱꾸 ㅋㅋ
못이겨내고 평소보다 훨씬 많이 줘버렸어요 ㅠㅠ
한덩이 자르면서 한두개주고 ㅠㅠ 또 한덩이 자르면서 또........
아라펫 간식은 베란다 문닫아놓고 잘라야될까봐요..ㅋㅋ
음.. 우리 나리는 화이트 포메구.. 나이는 8살 할무니에요 ㅋ
하얀털인데 눈물자국은 전혀 없는편인데..
포메가 얼굴털이 짧아서 다른종보다는 눈물이 덜나는 종이긴 한데
어릴때 오래 키웠던 갈색 포메는 눈물자국이 항상 선명해서 슬퍼보였거든요..
하긴 우리 나리가.. 뭐 눈물 흘릴 일이 있게 키워야 눈물을 흘리죠 ㅋㅋ
이번 여름휴가도 요녀석 혼자있을까봐
가족끼리 휴가도 로테이션으로 나눠서 돌렸는데 ㅋㅋㅋㅋ
여튼.. 예방차원에서 쭉 먹일겁니다.. 일단 영양이고 뭐고 좋아하니까요^^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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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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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순아
작성일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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