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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

제목 으악!!!!!!!!!

평점 : 5점  

작성자 : 최순아 (ip:)

작성일 : 2011-09-19

조회 : 413

추천 : 추천

내용

엉엉ㅠㅠ 사진으로 수십번 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주문해서 받았는데

코 뒷면이 더 적나라할거라는 생각을 못했...ㅋㅋ

한봉지에 4개 들어있는데요, 받자마자 두개 잘라서 간식통에 넣어놨었구

다른간식보다 좀 빨리 떨어지는 감이 있어서 후기올릴겸 나머지 두개 잘라놓고 왔는데

엄마는 비위가 강해야하는데..ㅋㅋ 속이 조금 미슥미슥거리네용 ㅋㅋ

처음에 받자마자 다른간식들 잘라놓으면서 가위를 딱 댔는데

이건 가위 한개 해먹겠구나..ㅋㅋ 싶어서

다른분 후기에 보니까 물적셔서 밥통에 넣어놓으면 잘 잘린다고 하시길래

따라해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잘 오려져요 ㅋ 고무줄 자르는 것 같아요 ㅋㅋ

우선 정수기 뜨거운물에 익사시켰다가

3분요리 젓가락구멍으로 꺼내는 것 처럼 콧구멍에 젓가락 껴서 건지고 ㅡㅡ

(불리면 코 뒷면에 연골부분이 더 적나라해지는 ㅠㅠㅠㅠㅠㅠㅠㅠ)

접시에 담에서 밥솥에 5분정도 넣었다가 꺼내서 잘랐어요ㅋ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가족에게 들키면 멱살잡힐수도 있습니다..

만약 걸리면 뭘 넣었다 뺀건지 절대 보여주지마세요..ㅋㅋㅋㅋ

다른간식보다 칼로리가 많이 높다시길래

돼지코 한개를 20등분해서 잘라놨어요 ㅋㅋ

사사미보다는 껌에 가까운지 찔걱찔걱거리면서 좀 오래 씹다가

성에 안차는지 꿀떡 삼켰다가.. 안되겠는지 되새김질을 ㅡㅡ

씹다 삼켰다 씹다 삼켰다 거리네요 ㅋㅋㅋㅋ

그만큼 맘에 들어한다는거긴 한데.. 좀 보고있는데 힘겨워요 ㅋㅋ

담에 시키면 가급적 길게 잘라줘야겠어요 ㅋ

다른간식보다도 더 자주 사먹이게 될 것 같네요^^

요새 선선해져서 산책 빈도를 좀 높였는데

다이어트 경과가 좀 좋으면 큰맘먹고 통째로도 하나 줘보고싶어요 ㅋ

첨부파일 : 2011-09-19_12.07.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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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1-09-19

    평점 : 0점  

    스팸글 "가족에게 득키면 멱살 "ㅎㅎㅎ 오랫만에 애처럼 깔깔거리고 웃었네요.돼지코는 정말 대단한 껌이죠.저희집 막내도 뭐든 빨리먹는편인데 코는 정복이 쉽지 않은지 데리고다니며 씹으시더라구요.순아님 걸리지 않게
  •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1-09-19

    평점 : 0점  

    스팸글 조심해주세요. 멱살잡히시면 너무 슬플듯합니다 ㅜㅅㅜ
  • 작성자 : 최순아

    작성일 : 2011-09-21

    평점 : 0점  

    스팸글 넣어둔 사이에 가족이 밥솥을 열어본다면.. 좀처럼 듣기 힘든 남자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을듯..ㅋㅋㅋㅋ
  • 작성자 : 황하나

    작성일 : 2011-09-21

    평점 : 0점  

    스팸글 아마도 제 후기를 보신 듯ㅋㅋㅋㅋ제가 간식 줄 때 렌지에 돌릴 때도 있고 물 적셔서 밥솥에 넣었다가 주거든용^^후기로도 많이 썼어요..다른 마미들 참고하시라구용ㅋㅋ돼지코는 심하게 딱딱하지 않아서 좀만
  • 작성자 : 황하나

    작성일 : 2011-09-21

    평점 : 0점  

    스팸글 힘 들이면 쉽게 자를 수 있지용ㅎㅎ물에 꼭 불리지 않아도 그냥 자체만으로도 잘 잘리는 편이거든용ㅎㅎㅎㅎㅎㅎㅎ
    전 받으면 항상 미리 다 잘라 놓는답니다.아가들이 정말 좋아하는 돼지코 껌ㅎㅎㅎ
  • 작성자 : 최순아

    작성일 : 2011-09-23

    평점 : 0점  

    스팸글 네 맞아요 ㅋㅋ 렌지보다는 밥솥이 짱인것같아요!!! 자르면서 자꾸만.. 코끼리 코를 건조시켜놓으면 일년은 먹겠다.. 생각하는 이상한 1인.. 돼지코에 적응하고있다는 증거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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