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사면서 같이 산 간식인데요~
이가 나는 우리 래미는 항상 물건을 물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는 껌을 먹이면 안된다고 하던데
가구를 물어서 가루를 내서 먹는거 보단 이런 간식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게
낫다고 생각이들어서요
간식은 안주는게 좋다고 하니 주게 되면 왠만하면 몸에 좋은 음식으로 만든
간식을 먹이고 싶어서 수제 간식을 주문했습니다.
일하고 오면 하루종일 혼자 지내서 계속 제 뒤만 쫓아 다니던 래미군,
이걸 하나 줬더니 제 얼굴은 보지두 않구 간식 삼매경.....
순간 쪼끔 섭섭하긴 했지만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는거 같기두 하구
이를 많이 간지러워 해서 해소되는 거 같기두 해서 맘이 놓입니다.
몸에 좋은 음식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구요~
수고 하세용 ~~ ^ ^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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