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선물포장인것처럼 포장이 되어서 받았을때 귀한 선물을 받은것같은
기분.. 우리아지는 곰팡이균 피부병이 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상태여서
계속 약 먹인다는게 좀 안된마음에 어찌어찌하여 아라펫을 알게되었어요..
뭐 다른 후기처럼 단 한번만에 기적같은 결과를 기대하진 않았지만(각자 아이들의
상태가 틀리므로) 아지의 경우 일단 이틀지난 지금 긁거나 핥고 그런것은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목욕 후 이틀부터 몸에서 나는 그 꼬릿하고 비릿한..
약간은 흙냄새??같은 냄새가 안 나더군요. 그건 정말 좋은것같아요..
지속적으로 사용해보면 더 좋은 후기 쓰겠죠.
타마누비누 사용 후 비니거를 약용비율로 희석해서 5분정도 몸에 적셔주었는데
아지는 물을 좋아하지않은데 이상하게 얌전히 있더군요..
아마도 허브향? 때문에 릴렉스된 상태인것같았어요..
암튼 주문한 것들 맘에 듭니다. 재구매의향 있음.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2-06-18
평점 :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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