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넣어놓고 사용중이긴 한데..
애기가 집에서 목욕을 시키면 영 어색해해요ㅠㅠ
욕조에 안들어가려 하고 ㅠㅠ 그래서 헹굼물에 섞어 뿌려주기만 하는데..
요즘은 린스 따로 쓰고
이건 산책 갔다와서 발 닦을때 쓰거든요.
유기농 물티슈에 비니거 뭍혀서 꼼꼼히 닦아주고
비정제 시어버터 발라주는데 나름 발 빠는것도 덜한거 같고
그렇거든요.. 이렇게 써도 되는건가요?
애기가 나가는걸 워낙 좋아해서 하루 4,50분은
공원 산책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발바닥에 흙이 ㅠㅠ
매번 목욕시키기엔 애기 피부땜에.. 발만 닦아주는데
사용법 팁 좀 주세요
그리고 시큼한 향기가 좀 심해요~
다행히 애기가 워낙 순해서 크게 거부감은 없는데..
이거 원래 이런거죠?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6-12-25
평점 :
사용하고 계신 방법도 좋은방법이시긴한데 가능하시다면 물티슈로 닦아주시는것보다 비니거를 물에 희석하여 닦아주시는것이 더 나으실꺼예요. 아무리 오가닉 티슈라해도 순수한 물이 아니기때문이지요.
향은 날아가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시며 보관도 냉장고에 넣지않으셔도 직사광선만 피해주시면 되십니다^^
날씨가 많이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산책하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