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봄이가 사료를 안먹은지도 3개월째..사료를 불려서 먹이고 으깨고 시저랑 섞여 먹이고 겨우겨우 하루에
1끼? 아니면 아예안먹거나.. 그러다가 봄이 다리를 만지고,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창 열어 아라펫을
찾았어요! 소고기랑 양고기 샘플받아서 먹여 봤는데 역시 소고기가 훨씬 기호성이 좋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소고기 1kg사구 오늘 받았어요! 오자마자 어찌알고 봄이가 달려나와서 앞발을 총총 들며 보채드라구요ㅎㅎ
사료보고 이렇게 한적은 처음이여서 너무 감격ㅜㅜ
한그릇 싹비우고 아쉬운지 밥그릇보고 나한번보고 그러드라구요ㅎㅎ
저희 봄이처럼 일반시중에 파는 사료를 너무 안먹는 아이들에게 이런 수제사료를 한번 사주시는건 어떠세요?
강아지들도 일반시중에 파는 사료들은 별로 맛이 없다고 느낀다네요. 그래서 안먹는 강아지도 많구요.
그리고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도, 불확실하구요. 우리 가족에게 좋은거, 맛있는거 먹이고 싶다!하면 이 수제사료가 좋은 선택일듯 싶어요! 사료에 채소같은 초록색 알갱이들이 박혀있는게 보여요~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물렁하지도 않아요. 우리 봄이가 너무 잘먹어서 아라펫 여러분들께 너무 고맙네요~
같이 보내주신 간식샘플도 맛나게 먹일께요!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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