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살 노령견이랑 9살 동갑 노령견 두마리 총 세마리의 개들이랑 지내고 있어요.

제일 나이 많은 녀석이 기존에 먹던 사료를 자꾸 거부하고 입안에 강제로 넣어줘도 맛없다는듯이

툭툭 뱉어버리더라구요.

잘 먹어주는 생식은 매번 만들어주기가 너무 힘이 들고, 제가 균형있게 영양을 챙겨주지 못하는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수제사료에 대해서 뒤늦게 알게 되고 구매하게 됐네요.

너무 맛있게 폭풍흡입을 하고, 그릇까지 깨끗하게 싹싹 핥아먹는데.. 그동안 사료 거부하던 애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에요.^^

첫째랑 둘째가 나이도 많은데 많이 아파서 전신 마취 수술을 여려번 받은터라 건강이 제일 염려스러운데

몸에 좋은 허브들이 들어간 아라펫 사료 먹고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해질 것 같아요.

앞으로도 반려동물 건강을 위해서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