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은  염분은 주어도 좋다  VS  염분은 일체 주면안된다

반려동물의 식사에 대해 조금은 틀린듯한 정보가 있는듯해서 올려봅니다.

저도 여러 책등을 통하여 배우고있는 중이니 다른 의견등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반려동물의 식사에 대하여 알려져있는 상식중 조금은 틀린부분이 있는것같습니다.

그 필두가 염분에 관한 정보인데요."반려동물에게 많은 염분은 필요치않다"라는 정보가 있습니다만 이것을 많은 반려인들이 "염분을 일체 급여해서는 안된다"라고 이해하고 계신듯합니다. 정답은 어느정도의 염분은 괜챦다

예를들어 시금치엔 나트륨이 함유되어있으니 시금치는 주어서는 안된다던가 시금치의 줄기부분은 나트륨의 함량이 높기에 금해야한다등의 얘기도 있는듯합니다.

*자연계의 포식동물은 약 1%의 염분을 가지고있는 동물의 혈액을 섭취하고있다.

*염분을 과도하게 섭취해도 신장의배출능력에 문제가 없는이상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문제가없다.

*많은 논문등에 "염분이 적어도 살아갈수있다"라고 적혀있다. 

이것들은 부정할수 없는 진실이랍니다."염분이 없어도 살아갈수있다"라는 해석과 "일체의 염분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해석은 완전히 틀리지요.

일본의 어느 수의사는 나이든 개에게 (신장에 문제가 없는)일본의 된장국을 먹여 건강을 되찾게 하였다는데요.

일본의 자연식책자나 자연식을 하고있는 반려인들 사이에선 이것이 보편화된 일이더군요.

이글을 써놓고보니까

염분을 어느정도 허용한다라는 말이 소금을 산더미처럼 먹어도 괜챦다고 받아들여지는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