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7살 우리 하늘이,, 몇달전부터 스스로 먹지않고 제가 한알씩 손으로 주는건 잘받아먹었는데.. 이제 그마저도 잘안먹으려해서.. 그동안 눈여겨봐왔던 아라펫 사료를 주문했어요. 17년동안 좋은음식, 맛있는음식 얼마나 많이 먹었겠어요.. 새로운 음식 줘도 딱 한번 맛있게먹고 그다음부턴 또 안먹으려하고.. 이번에도 큰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몇달만에 폭풍흡입하는걸 보고 눈물이.. 또 한번먹고 말겠지 했는데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맛있게 한그릇 뚝딱! 진짜 만드신분께 무한감사드려요^^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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