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로 항문털 밀어주다가 항분부터 생식기까지 일자로 붉은 줄이 주욱~ 났더랬어요...
조금 지나면 사라지겠지 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애가 엉덩이를 끌고 다니는거에요!
항문낭 때문에 그런가 싶어 짜 줬는데도 계속 끌고 다니길래 기생충!인가 싶어
병원 갔더니 상처가 나서 그런것 같다고 피부연고약을 주셨어요.
근데 발라도 별로 효과가 없어서 어쩌나..고민고민하다가
예전에 주문한 햄프밤이 생각나서 발라줬더니 엉덩이 끄는 행동이 바로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붉은기도 금방 사라졌구요!
제가 게을러서 이틀동안 한번씩 발라주고 말았는데 상처가 거의 사라졌어요!
생각난 김에 오늘 가서 또 발라줘야겠어요...
연고약은 스테로이드 성분 같은거 있을까봐 발라주면서도 꺼림칙했고
무엇보다 효과도 없어서 실망했는데.....약보다 햄프밤이 훨 낫네요!
그리고 천연이니까 믿고 쓸 수 있고~^^
아무튼 정말 추천이에요!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2-11-24
평점 :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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