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가니 왠 아이스박스가...처음엔 우리 강아지것 아닌줄 알았어요.
개봉해보니 너무 작고 앙증맞은것들이 가득... 넘 감사드려요.
앙상하리만치 바짝마른 우리 큰애 맛난거 많이 먹여서 마음이 넘 기쁘네요
오늘 저녁에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다리만 미용을하고
배송되어온 비누와 다른것들을 설명서를보고 해주었어요
제가 미용을하다 상처를 내는바람에 시간을 좀더 가지고 맛사지도 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오늘은 맛만 봤네요...
처음이라 아직은 각질이 여전히 떨어지지만 긁는것은 좀 덜한것같기도 하구요.
꾸준히 사용해보면 좋은결과가 있지않을까하는마음으로 기대를가져 보네요.
경제적으로 여의치가 않아 항상 병원치료도 처음에만 조금하다말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맘 먹고 꾸준히 치료해서 건강한모습의 우리 아기를 보고싶네요.
여러가지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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