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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안 좋아서 약용샴푸도 쓰다가 그닥 나은 점을 모르겠어서 지금은 비누만 쓰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시어버터와 코코넛 오일 예민반응 의심되어서 안 들어간 걸로 고르다보니 지금은 이걸로 쓰고 있어요.
처음에 타마누비누를 썼을 때에도 이상반응은 없었지만 나이도 있고 예민한 피부라 더 조심하고 있어요. 마유비누 쓰다가 햄프솝 쓰니 향이 안 나는 것 같았지만 두개 째 쓰는 지금은 은은한 향이 며칠 느껴집니다.
간식도 피부 더 안 좋아지게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밀, 글루텐이 들어간 거 빼고 주고, 새로운 목욕 방법을 알게 되어 하면서 요 근래 각질도 좀 줄고 피부도 덜 긁는데요
다른 일시적인 이유인지, 어느 하나가 맞아 떨어지는 건지 피부가 좀 안정을 찾아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밸런스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당분간은 햄프솝으로 쓸 것 같아요. 다른 비누들도 그랬지만 거품도 부드럽고 씻고 나서도 부드럽습니다.
작성자 : 아이라이크펫
작성일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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